KGM 무쏘 EV 파라과이 수출 전격 확정, 중남미 전기 픽업트럭 시장 본격 공략

KG모빌리티(KGM)의 차세대 전기 픽업트럭 ‘무쏘 EV’가 정부 ODA 사업과 연계해 파라과이 공공부문 수출을 확정지었습니다. 파라과이 정부 대표단의 평택공장 시승과 차세대 신차 SE10 공개 소식부터, 친환경 청정에너지 기반의 중남미 전기차 시장 공략 성과와 향후 전망까지 2026년 최신 KGM 수출 소식을 상세히 전해드립니다.

국내 픽업트럭 시장을 주도해 온 KG모빌리티(KGM)가 차세대 순수 전기 픽업트럭인 ‘무쏘 EV’를 앞세워 중남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정부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과 연계하여 파라과이 공공부문에 무쏘 EV를 공급하게 되면서, 단순한 차량 수출을 넘어 남미 대륙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의 핵심 파트너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번 성과가 글로벌 시장에서 갖는 의미와 향후 전망을 다각도로 분석해 드립니다.

KGM 무쏘 EV, 파라과이 공적개발원조(ODA) 공급 확정

정부 ODA 사업으로 연 중남미 공공부문 수출 판로

KG모빌리티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산업통상협력개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파라과이 전기차 전환 지원 사업에 최종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공급되는 무쏘 EV는 총 20대로, 파라과이 현지 정부 기관 및 공공 부문에 우선 보급됩니다. 이는 한국의 우수한 친환경 자동차 기술력을 신흥국 공공 시장에 직접 이식하는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평가받습니다.

승객 운송과 화물 수송을 아우르는 시범 운행 검증

파라과이에 보급되는 무쏘 EV 20대는 정부 기관의 일상 업무는 물론, 승객 운송 및 화물 수송 등 다양한 환경에서 시범 운행을 거치게 됩니다. 픽업트럭 본연의 강력한 적재 능력과 고효율 전기 파워트레인이 결합된 무쏘 EV는 파라과이의 다양한 도로 조건에서 실전 내구성과 성능을 검증받을 예정입니다.

파라과이 정부 대표단의 평택공장 방문 및 시승

생산라인과 디자인센터 현장 시찰

이번 수출 협력 강화를 위해 파라과이 산업부 차관을 비롯한 정부 및 기관 대표단 사절단이 KG모빌리티 평택공장을 직접 방문했습니다. 사절단은 KGM의 최첨단 생산라인을 둘러보며 엄격한 품질 관리 역량을 확인했으며, 디자인센터를 통해 브랜드의 미래 디자인 방향성을 청취했습니다.

차세대 신차 SE10 및 콘셉트카 실물 최초 확인

특히 사절단은 디자인센터 방문 과정에서 KGM이 준비 중인 차세대 신차 ‘SE10’과 독창적인 콘셉트카, 그리고 실제 차량 크기로 제작된 클레이 모델 제작 프로세스를 살피며 KGM의 독보적인 R&D 역량에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주행시험장에서 진행된 무쏘 EV 및 액티언 하이브리드 시승

평택공장 내 주행시험장에서는 파라과이 사절단이 직접 운전대를 잡고 차량 성능을 체험하는 시승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무쏘 EV의 정숙하면서도 강력한 주행 감각은 물론, 함께 준비된 액티언 하이브리드 모델의 뛰어난 주행 안정성과 반응성에 대해 현지 관계자들의 호평이 이어졌습니다.

왜 파라과이인가? 중남미 친환경 모빌리티 거점으로서의 가치

풍부한 청정 수력 발전 전력과 전기차 전환 의지

파라과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이타이푸 수력발전소를 보유하고 있어 국전력의 대부분을 친환경 청정에너지로 생산하는 국가입니다. 전력 자원이 매우 풍부한 반면 석유 자원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국가 차원에서 내연기관 차량을 전기차로 전환하려는 의지가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무쏘 EV와 같은 실용적인 전기 픽업트럭의 수요가 극대화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인프라 구축과 AS 네트워크를 포함한 포괄적 협력

이번 사업은 차량 공급에만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운영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한국자동차연구원 등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현지 자동차부품 TASK 센터 건립,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전문 AS 정비 네트워크 조성이 함께 추진됩니다. 이를 통해 KGM은 파라과이 시장 내 브랜드 신뢰도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KGM의 글로벌 수출 다각화 및 미래 성장 전략

신흥 시장 공략을 통한 글로벌 판매 거점 다변화

KGM은 북미나 유럽 등 기존 주요 시장 외에도 중남미, 동남아, 아프리카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신흥 시장을 타깃으로 수출 다각화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정부 ODA 사업과의 연계는 초기 진입 장벽이 높은 신흥국 공공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는 훌륭한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픽업트럭 명가의 유산, 전기차 시대의 새로운 지평

과거 무쏘 시절부터 축적해 온 KGM의 픽업트럭 제조 노하우는 친환경 전동화 시대를 맞아 ‘무쏘 EV’로 새롭게 부활했습니다. 튼튼한 프레임 노하우와 내구성, 최신 EV 기술이 집약된 무쏘 EV는 실용성과 경제성을 모두 갖춘 친환경 픽업트럭으로서 글로벌 시장에서 견고한입지를 구축해 나갈 것입니다.

이번 파라과이 공급을 시작으로 KGM이 중남미 친환경차 시장에서 보여줄 새로운 행보와 글로벌 모빌리티 브랜드로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됩니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