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 최초의 전기 코치빌드! 100대 한정판 ‘프로젝트 나이팅게일’ 극한 테스트 돌입

롤스로이스 최초의 순수 전기 코치빌드 오픈톱 ‘프로젝트 나이팅게일’이 공개되었습니다. 전 세계 100대 한정 생산되는 이 모델은 수직형 LED, 24인치 휠, 캔틸레버 피아노 부트 및 10,500개 광섬유의 스타라이트 브리즈를 탑재했습니다. 섭씨 80도 사막부터 극지방까지 진행되는 극한의 내구 테스트와 독보적인 특장 스펙을 지금 확인하세요.

초럭셔리 자동차 시장의 절대 강자 롤스로이스(Rolls-Royce)가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코치빌드 순수 전기 오픈톱 모델인 ‘프로젝트 나이팅게일(Project Nightingale)’의 실도로 내구 테스트에 착수했습니다. 전 세계 오직 100명의 VVIP에게만 허락된 이 특별한 자동차는 1,430시간이 넘는 풍동 및 공력 시뮬레이션을 마치고 지중해 해안도로, 아라비아반도 사막, 북극권에 이르는 혹독한 주행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롤스로이스가 제시하는 차세대 순수 전기 컨버터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정밀 분석합니다.

1. 100대 한정판의 희소성과 역사적 헤리티지

‘나이팅게일(Nightingale)’ 이름에 담긴 스토리

‘프로젝트 나이팅게일’이라는 차명은 프랑스어로 나이팅게일(밤나이팅게일)을 뜻하는 ‘르 로시뇰(Le Rossignol)’에서 유래했습니다. 이는 20세기 초 롤스로이스의 창립자 헨리 로이스 경이 프랑스 남부 코트다쥐르에 위치한 겨울 저택 근처에 설립했던 엔지니어 및 디자이너들의 작업실 겸 숙소 이름이기도 합니다.

1920년대 실험적 모델 ‘EX’ 시리즈의 영혼을 계승하다

1920년대 시속 90마일(약 145km/h)을 넘어서며 명성을 떨쳤던 경량 알루미늄 비스포크 프로토타입 ’16EX’와 ’17EX’의 도전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습니다. 역사적인 헤리티지와 최첨단 순수 전기 기술의 유기적인 결합이 만들어낸 결정체입니다.

상위 1% 오너를 위한 초청 방식 판매

프로젝트 나이팅게일은 일반적인 전시장 주문 방식이 아닌, 롤스로이스의 엄격한 내부 기준을 거친 초청 고객들을 대상으로만 한정 판매됩니다. 전 세계 100대라는 극소수 수량만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제작되며, 오너들은 차량 구상 단계부터 완성까지 브랜드 아티잔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는 다년간의 전용 비스포크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됩니다.

2. 기존의 틀을 깨뜨린 파격적인 외관 디자인

롤스로이스 최초의 수직형 LED 헤드램프와 24인치 휠

프로젝트 나이팅게일은 기존 현대 롤스로이스 차량들이 유지해 온 수평형 헤드램프 틀을 과감히 벗어던졌습니다. 전면 패시아 양쪽 끝단에 얇고 선명하게 자리 잡은 수직형(Vertical) LED 헤드램프는 전통적인 판테온 그릴과 어우러져 압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인상을 완성합니다.

역사상 가장 큰 24인치 대형 휠 적용

차체 하부에는 롤스로이스 양산 및 특장 모델을 통틀어 가장 큰 규격인 24인치 휠이 안착했습니다. 거대한 휠 웰을 가득 채우는 단조 휠은 요트의 웅장한 비율을 연상시키며 도로 위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합니다.

코트다쥐르 블루와 스테인리스 스틸 밴드의 조화

외장 컬러는 1928년산 17EX 모델의 은은한 광택에서 영감을 받은 ‘코트다쥐르 블루(Côte d’Azur Blue)’가 적용되었습니다. 정교한 붉은색 플레이크 입자가 섞여 있어 빛의 각도에 따라 입체적인 스펙트럼을 그려냅니다. 헤드램프부터 측면 캐릭터 라인을 지나 후면까지 길게 이어지는 스플릿 형태의 스테인리스 스틸 벨트라인은 차체를 더욱 매끄럽고 길어 보이게 만듭니다.

3. 세상을 놀라게 한 독창적인 특장 엔지니어링

측면으로 열리는 ‘캔틸레버 피아노 부트(Piano Boot)’

이번 코치빌드 프로젝트에서 가장 주목받는 기술적 백미는 트렁크 공간에 적용된 ‘피아노 부트(Piano Boot)’ 메커니즘입니다. 기존 상하 개폐 방식 대신, 마치 그랜드 피아노 뚜껑이 열리듯 차체 측면으로 유연하게 열리는 캔틸레버 구조가 롤스로이스 최초로 도입되었습니다.

15,000회 반복 개폐 검증으로 확보한 완벽한 내구성

롤스로이스 엔지니어들은 이 극적인 개폐 연출이 평생 동안 변함없이 작동하도록 전용 테스트 벤치에서 무려 1만 5,000회 이상의 반복 동작 시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캐시미어 복합 소재 소프트톱 및 전동 윈드 디플렉터

오픈톱 차량의 핵심인 소프트톱 루프는 최고급 캐시미어, 특수 패브릭, 고성능 복합 흡음재를 다층 구조로 결합하여 설계되었습니다. 지붕을 덮었을 때는 하드톱 수준의 정숙성을 확보하고, 루프를 열었을 때는 전동식 윈드 디플렉터가 작동하여 실내로 유입되는 바람의 와류와 소음을 완벽히 차단합니다.

4. 10,500개의 별빛이 만드는 ‘스타라이트 브리즈’ 실내 공간

새소리 리듬을 형상화한 ‘스타라이트 브리즈(Starlight Breeze)’

실내 도어 트림과 시트 주변을 감싸는 패널에는 기존의 천장 스타라이트를 뛰어넘는 ‘스타라이트 브리즈’ 시스템이 탑재되었습니다. 3가지 크기로 다듬어진 10,500개의 광섬유 조명이 나이팅게일의 밤 지저귐 리듬에 맞춰 미세하게 일렁이며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인비저블 테크놀로지와 비스포크 가죽 인테리어

실내 센터 콘솔은 평소 미니멀한 단정함을 유지하다가, 도어가 열리거나 오너가 손을 대면 암레스트가 후방으로 미끄러지며 인포테인먼트 다이얼과 숨겨진 수납공간이 모습을 드러내는 슬라이딩 구조를 갖추었습니다. 최고급 비스포크 가죽과 메탈 익스프레션이 결합되어 예술품에 가까운 완성도를 보여줍니다.

5. 혹독함의 극치, 350주간 진행되는 전 세계 극한 주행 테스트

섭씨 80도 사막부터 해발 2,750m 고지대까지 정밀 검증

롤스로이스는 프로젝트 나이팅게일 프로토타입을 완성한 후 총 350주에 달하는 장기 글로벌 로드 테스트를 펼치고 있습니다.

  • 온도 환경 테스트: 섭씨 80도에 육박하는 사막 고온 환경부터 극지방의 영하 기온 테스트
  • 지형 및 고도 검증: 프랑스 남부 해안도로, 지중해 산악지대, 해발 2,750m 고지대 주행
  • 고속 공력 안정성: 최고 시속 155mph(약 250km/h) 영역에서의 주행 안정성 및 차음 성능 검증

순수 전기 파워트레인이 선사하는 극상의 ‘체이싱 시렌스(Chasing Silence)’

알루미늄 스페이스프레임 구조인 ‘아키텍처 오브 럭셔리(Architecture of Luxury)’ 플랫폼과 결합된 트윈 모터 순수 전기 파워트레인은 진동과 소음이 완전히 배제된 극상의 ‘매직 카펫 라이드’ 주행감을 전달합니다. 고속 주행 중에도 탑승자가 바람 소리 없이 낮은 목소리로 대화를 나눌 수 있을 정도로 정숙성을 완벽하게 다듬었습니다.

초럭셔리 전기 오픈톱의 새로운 이정표

롤스로이스 프로젝트 나이팅게일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맞춤형 코치빌드 예술과 전기 모빌리티 기술이 도달할 수 있는 최상위 지점을 보여줍니다. 극한의 테스트를 거쳐 완성될 이 위대한 100대의 작품은 오는 2028년부터 순차적으로 글로벌 오너들에게 인도될 예정입니다. 자동차 매니아와 수집가들에게 롤스로이스 나이팅게일은 전기차 시대에도 코치빌드의 장인 정신이 영원히 빛날 것임을 증명하는 결정적 증거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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